아이와 함께 대구 근교로 나가 포토존 넘치는 청도 프로방스 빛축제
대구 근교 나들이 코스로 인기 있는 청도는 예쁜 카페도 많고 대구에서 30~40분 정도 아이들을 데리고 드라이브 겸 나들이를 하는데
지난 금요일에는 큰아들 유치원인 하원 후천도 프로방스에 다녀왔습니다.
남편과 연애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갔던 청도 프로방스 빛축제.
반짝반짝 조명이 너무 예뻐서 한 번은 또 가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2, 3, 4 드디어 다시 찾아왔습니다.
멋진 야경을 보려면 저녁에 가야 해요. 다음날 등원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해서 평일을 피해 금요일 오후에 큰아들이 집에 오자마자 갔다 왔대요.
대구에서 약 30~40분 거리이므로 하원 후 나들이하기 좋은 대구 근교 나들이 코스입니다.
빨리 돌아가서 둘러보고 점등식도 보고 예쁜 조명아래서 사진도 찍어보자고 갔었는데!저희 복병 찡찡 2호 덕분에 불빛 야경은 못 보고 돌아왔다는 슬픈 사연
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구 근교 나들이 코스 청도 프로방스
주소: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이슬미로 272-23 전화: 054-372-5050 운영시간: 평일 15:00~22:00 (입장마감 21:30) 토요일 12:00~22:30 (입장마감 22:00) 일요일 11:00~22:00 (입장마감 21:30) 공휴일 12:00~22:00 (입장마감 21:30) 경상북도 청도 청도군 이스르미읍 21:30)
※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↓청도군 화양읍에 위치하여 프로방스 스타일, 빛의축제, 포토존, 데이트코스, 식당, 편의시설 등 www.cheongdo-provence.co.kr
청도 프로방스 입구
길을 따라 쭉 가시면 아래쪽에 아주 넓은 주차장이 있어요주차하고 매표소 가는 길오르막길이라 체력이 약한 엄마들은 도가니로 꼬불꼬불 오르막이 됐다고 한다.
매표소
입장료(개인기준)성인 9,000원 어린이 6,000원(24개월~초등학생)
거울미로 4,000원 귀신열차 4,000원 짚라인 14,500원 프로방스튜디오 15,000원
코로나의 수기명부를 작성하고 입장합니다.
킥보드는 반입금지입니다.사고때문인지 매표소 입구에 보관해주더라구요.
어린 아이가 있는 집은 유모차를 꼭 가져가세요.
청도 프로방스 빛 축제는 볼거리가 많다.
저희는 점등식도 못 보고 일년 내내 빛정원 쪽도 못 봤는데 2시간 정도 있었어요아이도 신이 나서 에너지가 넘쳤는데 나중에 안아 달라 업어 달라고 하더라고요.;;
해질녘에 도착해 천천히 둘러보고 간식을 먹고 점등식까지 보면 2~3시간이 금방 지나간다.
청도 프로방스 빛축제 가이드 맵
매표소를 지나 입구 들어가면 가이드 맵이 있습니다.출처 : 천도 프로방스 홈페이지에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한 수유실도 있어요.저희는 입장 직전에 차 안에서 미리 기저귀를 갈아서 갔기 때문에 수유실은 이용하지 않습니다.프로포즈 가든, 거울미로, 셀프 스튜디오, 사계절 빛정원 등 체험시설이 있으며,
반짝반짝 예쁜 조명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동화속 주인공, 명화들을 전시해 볼거리와 포토존이 가득합니다.
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프로포즈 가든은 수리 중이었어요.우리는 거울 미로와 셀프 스튜디오를 체험했습니다.
연인을 위한 길
MARRY ME ?CUPID ROADLOVE ROAD 러브로드, 큐피드로드, 프로포즈로드, 화이트로드, 레인로드 등 점등하면 반짝반짝 예쁜 조명 아래 걷고 싶은 길이 많이 있어요.연인들이 설레임을 느낄 수 있는 빛터널 켜면 너무 예쁜데 못 봐서 너무 아수... 네! 빙글빙글
모자이크 처리해야 하는 우리의 그때 그 시절 옛 추억들이 새록새록세 번째 데이트였나?그때는 남자친구였던 남편이 그날따라 내가 평소에 싫어하던 패션을 알게되서 좀 싫었던 기억이...^^;;;(모자이크에서도 해명되지 않은 빨간 상의와 갈색 운동화)지금은 그때 사진 보면서 킬킬킬농담도 한번 던져볼게요.그때가 헤어질 수 있는 기회였는데.
앞으로도 낄낄거리는 재미있는 추억 많이 만들어가고 백년해로하자, 당신.(갑부백 중)
캐릭터, 동화 속 주인공 포토존, 그들이 좋아하는 캐릭터, 재미있는 동화 속 주인공들을 만나 사진도 찍을 수 있다.
딸기 탐험대웰컴 to 청도 프로방스똥이 엄마 학창시절 핫이였던 캐릭터 딸기와 수박.여기서도 '똥'의 인기는 절정이지요.서로 먼저 앉는대;;친친 공주와 개구리 왕자
잠시 한눈 파는 사이에 벌써 늑대가 타고 있는...
얼마전에 엄마에게 거짓말을 했던 1호 는 피노키오 앞에서 당당할 수 없었다는
제멋대로인 두 번째는 거울에 부딪히거나 이상이 돼서 결국 아빠 품에 안겨서 나왔대요어린 아이들은 안전을 위해 잘 돌봐줘야 할 것 같아요.거울의 미로를 빠져나오면 어느새 해가 산 너머로 니옷귀신 열차와 상점 사이에 있는데 귀신 엄마는 이 사진을 찍고 색감이 프로방스 느낌이 난다며 혼자 좋아했다고 한다.쿠쿠쿠폐열차를 개조해 만든 귀신열차 엄마는 옆집에 가도 섬뜩한데 무섭지도 않은 기차를 타보고 싶다던 다섯 살짜리 꼬마.
다양한 세계의 명화 보기 할 수 있어 좋았는데 특히 평소 좋아하는 고흐의 작품도 볼 수 있어 더욱 기뻤습니다.
고흐 작품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꽃이 피는 아몬드나무
거울미로 셀프 스튜디오 명화 전시까지 재밌게 둘러보면 엄마 배고프다 업고 안고 두 번째 진진 모드도 시작됐습니다.신나게 놀았더니 슬슬 지칠때가 되었네요(웃음)
야외 편의점에서 가볍게 식사를 하는 것만으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칭다오 프로방스 빛 축제가 나타났습니다.타보고 싶었던 짚라인밤하늘을 가르며 별빛 속을 날아가다니! 다음에 올때는 꼭 한번 타봐야 겠어요! (웃음)
요즘 할아버지 모드인 16개월 된 아기에게 왜 자꾸 손을 뒤로 빼느냐www
주차장으로 가는 길 색깔이 하나 둘씩 드러나네요돌아가는 길이 더 아름답게 후후후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